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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연금 군면제 혜택

by 캐쉬우드 2024. 8. 3.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은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현재 메달 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한민국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받는 혜택과 세계 각국의 메달 포상금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올림픽 메달 혜택

 

연금

대한민국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국가로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은 매월 일정 금액을 받을 수도 있고, 일시불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연금으로 매월 받는 경우:
    • 금메달: 월 1,000,000원 (평생)
    • 은메달: 월 750,000원 (10년)
    • 동메달: 월 525,000원 (10년)
  • 일시불로 받는 경우:
    • 금메달: 67,200,000원
    • 은메달: 56,000,000원
    • 동메달: 25,000,000원

국민체육 연금 & 연금 포인트

대한민국 운동선수들은 '국민체육연금'이라는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림픽 메달의 경우 메달마다 포인트가 있어서 메달을 추가할 때마다 금액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포인트가 높아도 월 100만 원을 초과해서 받을 수 없으며, 10점당 장려금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메달종류 매월 일시불 장려금/포상금
금메달 1,000,000원
(평생)
67,200,000원 63,000,000원
은메달 750,000원
(10년)
56,000,000원 35,000,000원
동메달 525,000원
(10년0
25,000,000원 25,000,000원
  • 메달 포인트:
    • 금메달: 90점
    • 은메달: 70점
    • 동메달: 40점
  • 장려금 (10점 초과시):
    • 금메달: 500만 원
    • 은메달: 150만 원
    • 동메달: 150만 원

올림픽 메달 포상금 메달리스트들에게는 별도의 포상금도 지급됩니다.

  • 금메달: 6,300만 원
  • 은메달: 3,500만 원
  • 동메달: 2,500만 원

남자 선수들의 군 면제 혜택

대한민국 남자 선수들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할 경우 군 면제 혜택을 받습니다.

메달의 종류와 상관없이 면제가 되며, 기초군사 훈련(44시간)과 봉사활동(544시간)은 필수입니다.

세계 각국의 메달 포상금 현황

 

올림픽포상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은 선수들에게 큰 영광일 뿐만 아니라, 그들의 노고에 대한 보상으로 상당한 금액의 포상금이 주어집니다.

 

CNBC가 각국의 올림픽 위원회 및 스포츠 협회·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가장 많은 포상금을 지급하는 국가는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홍콩입니다.

 

홍콩은 금메달리스트에게 미국 달러 기준 76만 8,000달러(약 10억 4,600만 원)를 지급합니다.

이는 지난 도쿄 올림픽 때보다 20% 인상된 금액입니다.

싱가포르가 74만 5,000달러(약 10억 1,500만 원)로 2위를 차지했고,

인도네시아가 30만 달러(약 4억 900만 원)를 지급하여 3위에 올랐습니다.

 

1~3위 모두 아시아 국가입니다.

그 뒤를 이스라엘(27만 1,000달러·3억 7,000만 원)과 카자흐스탄(25만 달러·3억 4,000만 원)이 잇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포상금 규모 기준 9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포상금은 금메달 6,300만 원, 은메달 3,500만 원, 동메달 2,500만 원입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올림픽금메달

대한민국 선수들은 훌륭한 성과를 거두며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선수들에게는 그들의 노력과 성취를 인정받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이는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큰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포상금 현황을 보며, 대한민국 역시 선수들의 노고에 대한 보상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